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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줄거리 및 결말 등장인물 관객반응

by Alles wird gut 2023. 3. 14.

신과함께 죄와벌 포스터
출처 네이버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줄거리

 

"신과 함께: 죄와 벌은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판타지 영화이다. 영화는 소방관 자홍(차태현 분)이 순직하고 세 명의 보호자의 호위를 받으며 저승으로 가는 여정을 그린다.

영화는 자홍의 죽음으로 시작되고, 자홍은 저승의 대기실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는 전생에 저지른 행위로 재판에 회부될 것이며, 유죄가 인정되면 저승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한다. 재판은 일곱 개의 다른 지옥으로 나뉘는데, 각각 다른 죄를 상징하며, 자홍은 사후세계의 왕이 직접 심판할 것이다.

세 명의 수호신인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은 자홍에게 배정되어 일곱 지옥을 안내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그를 해치려는 다양한 괴물들과 악마들로부터 그를 보호해야 한다.

지옥의 각 단계를 거치면서 수호자들과 자홍은 전생의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고 그가 저지른 죄에 맞서야 한다. 이야기는 자홍의 죽음에 이르는 사건들을 밝히는 일련의 플래시백을 통해 전개된다.

여정이 막바지에 이르자 자홍의 운명은 위태로워지고, 수호자들은 자홍이 최후의 심판을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써야 한다. 자홍이 희생과 사랑, 용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면서 이 영화는 궁극적으로 구원의 이야기가 된다.

이 영화는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속편인 "신과 함께: 인과연"은 2018년에 개봉되었다.

 

등장인물은 누구?

 


김자홍 역의 차태현 : 순직하고 저승으로 끌려가는 소방관.

강림 역의 하정우: 자홍의 수호자 중 한 명으로, 자홍을 일곱 지옥으로 안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해원맥 역의 주지훈: 여행 중에 자홍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또 다른 자홍의 수호자.

덕춘 역의 김향기: 자홍의 수호신 중 막내로, 자홍과 다른 수호신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한다.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 자홍의 재판과 심판을 주관하는 사후세계의 왕.

수홍 역김동욱 : 자홍의 전생에서 재판에 휘말리게 되는 군인.

원 일병 역 도경수 : 자홍의 과거에서 온 또 다른 군인으로 재판에도 관여하게 된다.

오달수 판관1 : 사후의 행정을 관장하는 관료적인 신.

성주 역 마동석 : 집을 지키는 신


 

관객 반응은?

 

신과함께 죄와 벌은 한국과 국제적으로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영화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영화는 또한 국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개봉되었다.

관객들은 놀랍고 몰입감 있는 세계를 만들어낸 이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영화 촬영에 찬사를 보냈다. 소방관의 저승길을 따라 진행된 이 이야기는 구원, 충성, 희생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면서 관객들에게도 반향을 일으켰다. 게다가, 출연진들의 연기, 특히 소방관의 여행에 동행하는 세 명의 보호자들의 연기는 널리 찬사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관객들은 액션, 드라마, 판타지 요소의 혼합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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